4월 미국 고용보고서 금일 발표

USD는 지난주 수요일 연준의 기준금리 발표 이후 발생한 일부 손실 분을 회복하며 상승하였고 미 증시와 금 가격 또한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금일 예정된 미국 4월 고용 보고서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실업률은 감소, 비농업급여지수 또한 감소가 예상되며 평균소득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엽률 감소가 확인 될 경우 미국의 견고한 고용시장으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NFP의 하락할 경우 그러한 견고한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평균소득증가율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수요 측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약 시장의 전망과 같이 실제치가 확인 될 경우, 견고한 미국의 고용시장으로 인하여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USD의 상승이 전망됩니다.

전반적으로 캐나다 은행은 매파적기조를 취하며 긴축정책을 계속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CAD의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BP를 살펴보면, 예상대로 금리가 25bp가 올랐으나, 되레 하락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영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고, 은행은 경기침체가 영국경제를 위협하는 것처럼 보이며, 몇 달 동안 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nd 원자재 부문에서는, 석유의 공급에 대한 우려로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OPEC의 로이터 통신에 보도에 따르면 몇 개의 상품만 가격 인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주요 경제 뉴스

유럽: 영국4월 핼리팩스 주택가격지수, 독일 3월 산업생산지수 미국 :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휴 필, 미국 뉴욕연방 전 총재 윌리엄 더들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실바나 텐리로 및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의 연설 아시아 : 중국 4월무역 데이터(AUD쌍에 대한 변동성 야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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