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USD는 소폭의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금일 아시아 장 중 다수 통화를 상대로 상승했습니다. 발표된 미국 4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비농업부문은 감소를 전망했던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전월(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업률 또한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확인되며 시장의 이목을 끌어내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만약 인플레이션이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미국 경제가 완화된 신호가 확인 될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균 소득 증가율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여전히 상승하며 USD가 상승할 여력을 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USD에 대한 주요 뉴스가 없음에 따라, 지난 금요일 주식시장의 펀더멘탈을 계속 따라갈 것으로 보여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달러를 살펴보면, 호주의 경제는 중국과 깊게 관련 되어있기에, 중국이 원자재 통화에 압박을 가한다면 호주 달러도 약세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Aussie 트레이더의 주요 관심사인 중국의 무역 데이터가 수입 증가율 부문 등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결과가 나왔고, 이에 무역 수지가 상승했다는 점을 유의 해야합니다. 반면 만약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악화 될 경우, AUD의 추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금일 주요 경제 뉴스
유럽 : 유로존 5월 Sentix 투자자 신뢰지수 미국 : 연방준비은행 보스틱 애틀랜타 총재와 영국은행 MPC 위원 Saunder의 연설 아시아 : 뉴질랜드 4월 전자카드 사용증가율, 일본의 가계지출 증가율, 호주 4월 NAB 비즈니스 컨디션 및 1분기 소매무역 성장률
금주 주요 경제뉴스
화요일 : 노르웨이 및 체코의 4월 CPI 지수 및 독일의 ZEW 지표 수요일 : 4월 중국 인플레이션 지표 및 미국 CPI 금리 목요일 : 일본의 3월 경상수지 , 영국의 1분기 및 3월 GDP 및 영국 제조업 생산 증가율, 스웨덴의 4월 CPI 및 미국의 주간 실업 수당 청구지수 금요일 : 노르웨이의 1분기 GDP, 유로존의 3월 산업생산 증가율 및 5월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심리 지수
USD 인덱스 4시간 차트

지지선: 103.85 (S1), 102.90 (S2), 102.10 (S3)
저항선: 104.70 (R1), 105.60 (R2), 106.40 (R3)
AUD/USD 4시간 차트

지지선: 0.6970 (S1), 0.6840 (S2), 0.6745 (S3)
저항선: 0.7050 (R1), 0.7185 (R2), 0.7285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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